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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한해가 갑니다.

cosmac 2008. 12. 28. 19:42






2008년 한해가 갑니다.
다사 다난이란 말을 가장 많이 쓸 때이지만
올해는 그 말 뒤에 아쉬움이란 말이 유난히도 가슴에 남는군요
저렇게 해가 지지만
다음날 아침 동녘에서
저보다 더 힘찬 모습으로 떠올르리라는 거 알고 있습니다.
며칠 안남은 한해 잘 정리하시고
새로운 한해 맘의 준비도 미리미리 하시길 바랍니다.

Nikon FM2       
@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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