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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닥다리 규제, 첨단 위치기반 서비스 발목잡네 - 한겨레□Life Style/!!!눈에 띄는 기사 2009. 2. 18. 18:05
- 해외 구글 맵 (maps.google.com)에서 본 서울. 난지도와 잠실이 섬으로 분리 되어있는 1960년대 이전의 지도- 해외에서 배낭여행족들이 즐겨보는 싸이트인데, 해외에선 지도를 볼 수 없다.
!!IT 선진국이니 어쩌니 하는 얘기를 아직도 믿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지 모르겠다."군부대나 정부의 부처의 주요위치(청와대 등)을 공개하지 않는다." 이정도 조건이면 모를까. 지금과 같이 국내지도를 해외로 반출할 수 없다 정도라면 IT 분야에선 히말라야 산간 오지보다 더한 나라로 보일 뿐.
보통 우리나라가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주적으로 삼은 북한이 우리정보를 노릴것 이라는거다.하지만 이런 것은 안보 과다 민감증이라고 할만하다. 몇가지 정보만 조합하면 만들수 있는 정보를온라인 상에서 제공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은 정보보안의 차원이 아니라 불편한것 한가지가 추가된 일일 뿐이다.건설 돌이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새만금개발. 되고나면 아마 바다한가운데 도시가 있는걸로 찍히겠지.
진짜 보호하고 보완해야 할것은 개개인의 보안 의식이다.개인정보 보안에 대해선 두말할것도 없고정보기관, 또는 각기업에서 산업스파이를 막기위한 보안 방책등 허술한 점에 대해서 보안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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