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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버블과 함께 사라진 '두바이의 꿈'
    □Life Style/!!!눈에 띄는 기사 2009. 2. 26. 12:15
    부동산 버블과 함께 사라진 '두바이의 꿈' - 서울경제 기사 바로가기

    기사내용
    - 빚으로 중동 비즈 허브 구축 야심이 몰락 불러
    - 성장률 추락속 부동산·주가 폭락…부도 우려도
    - 현 두바이 정부와 기업들의 총채무규모가 총생산(GDP)의 110% 수준인 800억달러 이중 올해 상환채무가 150억달러.
    - 100억弗지원한 UAE정부가 '마지막 버팀목'


    노바노바의 기사보기!

    두바이에 대한 경고는 사실상 꽤 오래전부터 나오기 시작했었다.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이라든지, 팜주메이라등의 혁신적 사고에 의한 관광사업이라든지. 전세계 사람들의 시선과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지만, 비이성적인 과열양상이라는 게 경고 하는 사람들이 꿰뚫고 있었던 바다. 

    아마 이 모든 사업들이 오일머니에서만 나온 생돈으로 한 사업이었으면, 
    경제위기의 시기에 어찌어찌 잘 버티고, 
    썰물처럼 물러나는 외국기업들을 보고 후일을 기약하면서 다시 좋은 시기가 오리라 기대라도 할텐데.. 
    빚으로 이루어진 사업들은 이런 불경기에 용서가 없다. 
    노력이 뒤따르는 꿈은 결실을 보기마련이지만, 
    남의 빚으로 이루어낸 허황된꿈은 꺼지기 마련이다. 

    구지 빚으로 사업을 하려고 까지 했는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거품이 생길무렵은 적당한 규제가 필요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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