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yle/□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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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色)다른 동거□Life Style/□영화 2008. 12. 3. 17:58
가끔 TV를 켜놓고 자서 새벽에 잠이 깨곤 하는데 그러다 보면 수위가 좀 높다는 (19) 붙은 케이블 영화를 보곤 한다. 대부분 배우들이 어버버 거리고 연출은 떨어지고. 그런 이유로 바로 끄곤 하는데. 잡아 끄는 영화가 있어서 보니 '색(色)다른 동거' 얼굴로 승부하지 않는 남 주인공 김혁. 극중 정현 얼굴로 승부하는 줄 알았는데. 연기력과 끼를 갖춘 여주인공 귀신 정시아. 극중 수아 묘한 매력의 채윤서. 극중 민주 그중에 야한 장면이 약간 있어서 (19) 받았나본데 스토리 탄탄하고 연기력 있고 연출력 있어서 그런지 러닝타임 93분이 후딱 가버렸다. 덕분에 오늘하루 역시 졸린모드! 스포일러는 아니니 내용공개는 더 없습니다. ㅎㅎ 로멘틱 코메디 좋아한다면 별 네개는 줘도 될듯. 색(色)다른 동거 감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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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키운사자가 1년만에 주인의 머리를..□Life Style/□영화 2008. 10. 30. 16:18
2명의 영국인이 사자를 키웠습니다 그들은 사자를 가족처럼 아끼고 정성스럽게 키웠습니다 슬프게도 사자의 몸집이 너무나도 커졌고 그들은 사자를 케냐로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1년후 주인들은 키운 사자를 보러 케냐에 갑니다 1년만에 훌쩍 커 버린 사자 주인을 보자 조심스럽게 다가갑니다 그리고 주인을 알아보자마자 바로 뛰어 들어서 안깁니다 커져버린 자기 자신의 덩치는 아랑곳 없고 반가운 친구들을 만나는것 같습니다. 음악이랑 어울려 감동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