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때리기, 외신만 탓할 일인가?□Life Style/!!!눈에 띄는 기사 2009. 3. 3. 15:13
(여의도에서)한국 때리기, 외신만 탓할 일인가? - 이데일리 기사 바로가기
기사내용
- 영국의 이코노미스트 최신호가 '도미노이론'이란 기사를 통해 한국의 신용경색에 대한 취약성이 파키스탄보다 높다고보도 해서, 국내 금융시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 이에 대한 정부의 대응은 '잘못된 수치를 인용했기 때문에 오보다' 라는 반응이다. 이제껏 그래왔던것처럼..
- 기사에서 이머징 마켓중 17위 정도라 했는데, 정부의 수치에따라 정정하면 12위 정도.
- 새로운 시각의 접근을 제시하는건 어떤가? 교역의 증대, 금융규제완화, 신기술, 통신발달에 따른 거래비용감소, 리스크 관리기법향상에 따른 모니터링 역량 향상.'신용도가 높은 나라 기관일 수록 돈을 더 잘빌릴 수 있다.' 라는 식의 강변은 어떨까?
- 선진국일수록 부채비율이 높게 나타나는데, 거의 선진국에 접근한 우리나라가 GDP대비 가계비율이 높다는 이유로 위험하다는것은 근거가 될수 없다.
노바노바의 기사보기
- 정부는 외환 위기설 (지난9월,올해 3월 등)이 나올때마다. 발끈 하는듯한 태도를 보여왔다. 그러나 그러한 태도는 괜한 의심을 더 사게 마련이다. 개방되어 있는 우리나라. 여러 통계수치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리하여 아는 사람들은 다 알수 있을 것이다. 위험하든지 위험 하지 않던지. 필요한 수치는 정확히 밝히고 위의 기자가 제시한데로, 새로운 논리를 개발하여 그들이 딴지를 걸 수 없도록 만들어야 하겠다.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