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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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두 루니와 같은 그라운드에서 뛴다면?□Life Style/♨휴게소 2008. 12. 13. 18:04
나이키 광고 - "Take it to the next level " Directors cut 입니다. 광고 스토리는 유소년 팀에서 뛰던 소년이 아스날,맨유, 네델란드 국가대표 까지 된다는 스토린데 1인칭시점 광고로 마치 소비자 자신이 직접 그 사람이 되어 그라운드에서 뛰는것 같은 느낌이든다. 프리킥 장면으로 시작 아스날에서 데뷔전을 치르며 루니의 거친 숨소리를 느끼고 자신의 공을 가로채가는 호나우두에게 조롱섞인 키스도 받고. 프리미어리그에서 페널티에리어에 자신앞으로 떨어지는 크로스를 순간 받아 넣어버리는 장면... 니스텔루이의 손을 잡고 일어나 다시 프리킥을 차는 장면으로 마무리.. 성공 가도를 달리는 그에겐 나이키가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게 하는 광고 우리나라에서 이런 광고를 찍기는 힘들겠지? 저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