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차두리가 로봇인 증거...
    □Life Style/!!!눈에 띄는 기사 2010. 6. 14. 07:26
    경기에서 항상 웃는 차두리
    대표팀의 그리스전 승리와 함께 입가에 미소를 짓게한다. ㅎ


    그리스전 이후 네티즌 사이에서 가장 화제가 되는 별명은 차두리와 아바타의 합성어인 '차바타'다. 아버지인 차범근 전 수원삼성 감독이 아들을 로봇처럼 조종하고 있다는 뜻이다. 실제로 차두리는 그리스전에서 "수비를 끌어내고 배후 공간을 노려야 됩니다", "(상대 크로스를) 넘어오게 하면 안 되죠" 등 차 전 감독의 해설 내용에 꼭 맞는 플레이를 펼쳤고, 차범근씨는 "좋아요"를 연발했다.

    네티즌들은 '차두리 로봇설'에 대한 증거로 ▲차두리는 지옥 훈련 중에도 항상 웃는다(절전 모드이기 때문에) ▲차 전 감독은 차두리가 볼을 잡을 때면 조용해진다(조이스틱으로 조종하기 때문에) ▲차두리의 백넘버가 11번에서 22번이 됐다(원래 충전을 위한 콘센트 구멍인데 110V에서 220V로 업그레이드됐기 때문에) 등을 내세우고 있다.

    또 차두리의 영문 머리글자 'D R Cha'는 로봇 개발자인 '차 박사(Dr. Cha)' 즉 차범근 전 감독을 의미하며, 머리를 삭발한 것은 태양열 충전을 위한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