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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근에 야근
    □Life Style/□Day by day 2008. 12. 2. 11:22
    확실히 야근에 야근을 하다보니 지친다 지쳐.. 휴..
    어제 여자친구랑 통화하다가 내가 피곤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것을 알았다.
    계속되는 야근에 주말 근무까지 지치는건 당연한듯 싶다.

    어제는 안마시던 커피 두잔을 먹고 정신차리고 일하려 했는데
    그 두잔이 머리를 완전히 마비시킨듯 아무일도 손에 잡히질 않았다.
    일이 급하긴 급한데. 진전은 없고..
    스트레스 까지 증가하다보니 짜증 스럽게 말이 나왔을 법도 하지.

    그래도 요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일이 있다면 자전거 출퇴근인데
    영하의 날씨에 바람이 불지만 않는다면 12월인데도 아직 할만한 듯 싶다.
    찬바람 살짝 불던 11월에 자출을 접으려고 했는데,
    겨울에 스키장갔을때 생각해보니 영하20도에도 탔던 기었도 있고
    체온,체력 관리만 적절 하다면 탈만한듯 싶었다.
    그리고 자전거 중독 증세도 좀 있는것 같고. 

    야근에 받는 스트레스를 자출이 줄여주는 면은 있지만
    체력적인 고갈을 어쩔수 없는 현상인듯 싶다.
    아.. 좀 쉬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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