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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질□Life Style/□주절주절 2009. 2. 15. 01:23
나에게 뭔가 할말이 있었다는걸 알기에 블로그를 만들었고 거기에 끊임 없이 지껄여 대고 있다. 이 블로그에 특별한 주제가 없이 중구난방으로 여러가지 주제들을 다루는걸 보니 나라는 놈이 원래 이런 놈이구나 생각이 든다. (드디어 주제 파악이 되었군.) 적당히 펌질도 하지만, 가공해서 올리는 법도 알고 있고. 내가 관심있고 내가 처음부터 만드는 컨텐츠는 아직 질이 좋은게 아니어서 지나가던 사람들이 별로 관심 두지 않는것도 알고 있다. 어떤글을 올리면 관심을 많이 갖게 되는지도 서서히 알게 되는데 그건 다름아닌 논쟁거리, 아니면 강한 비판의 논조를 띠는 것이다. 이 사회를 살아가다보면 워낙 비판 거리가 많아서 그냥 지나치지 않고 꼼꼼히 따져가다보면 그 그물에 걸려들 주제들이 너무 많다. 너무 정치적인걸 배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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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두 루니와 같은 그라운드에서 뛴다면?□Life Style/♨휴게소 2008. 12. 13. 18:04
나이키 광고 - "Take it to the next level " Directors cut 입니다. 광고 스토리는 유소년 팀에서 뛰던 소년이 아스날,맨유, 네델란드 국가대표 까지 된다는 스토린데 1인칭시점 광고로 마치 소비자 자신이 직접 그 사람이 되어 그라운드에서 뛰는것 같은 느낌이든다. 프리킥 장면으로 시작 아스날에서 데뷔전을 치르며 루니의 거친 숨소리를 느끼고 자신의 공을 가로채가는 호나우두에게 조롱섞인 키스도 받고. 프리미어리그에서 페널티에리어에 자신앞으로 떨어지는 크로스를 순간 받아 넣어버리는 장면... 니스텔루이의 손을 잡고 일어나 다시 프리킥을 차는 장면으로 마무리.. 성공 가도를 달리는 그에겐 나이키가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게 하는 광고 우리나라에서 이런 광고를 찍기는 힘들겠지? 저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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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아티스트 계보(?)□Life Style/□Design 2008. 11. 30. 14:56
얼핏 보면 지하철 노선도 같다. 거기에다 London by walkman 이라는 제목까지 붙여놓으니 더 그런 느낌이다. 디자인만 우선 보자면 지하철 노선도 같은 배치 그리고 sony의 대표적 이어폰이라 할만한 MDR-EX55SL 커널형 이어폰으로 디자인 하여 sony를 아는 사람이라면 더욱 친근감을 갖게 했고. 마지막에 mp3플레이어를 하나 박아넣었다. 하지만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역 이름이 아니라 Coldplay, Crag David, Atomic Kitten, Robbie Williams.. 유명한 팝 아티스트들의 이름이 가득하다. 마지막 부분에는 역시 자사 제품. 이렇게 한 디자인한 이유는 다른 설명은 없지만 20년넘게 walkman 이라는 이름만으로 전세계인과 함께 했던 팝음악 청취 세대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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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입은 것 같은 언더웨어□Life Style/□Design 2008. 11. 29. 23:25
안입은 것 같은 언더웨어. 두번째 피부. 2nd skin 이라는 주제의 광고를 필치는 K-Lynn 이라는 란제리 회사다. 이 광고를 만든 회사는 두바이 소재 JWT라는 회사 2008년도 Dubai Lynx Award 프린트 부분 금상 수상 Advertising Agency: JWT, Dubai, UAE Executive Creative Director: Chafic Haddad Art Directors / Copywriters: Rania Makarem, Sally Tambourgi Photographer: Tina Patni Published: February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