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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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옛 철길의 변화□Life Style/□Design 2009. 6. 12. 10:52
뉴욕 배경으로 한 영화들을 보면 몇가지 떠오르는 장면중에 칙칙하고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장면이나 음침한 장면을 연출할때 고가 전철이 있는 배경을 주로 사용하곤 했다. 전철 소리가 창밖으로 들리는 싸구려방에서 무일푼의 주인공이 꿈을 키우기도하고 갱단의 총격전이 벌어지기도 한다. 그랬던 뉴욕의 옛철길 Highline 이 변하고 있다. 다름아닌 뉴욕 시민들의 생각으로.. Jonathan Flaum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하루아침에 돈으로 만든 공원이 아니다. 작은 시작과 인내로 완성된 공원이다. 참고기사 뉴욕의 옛 철길은 어떻게 변하나 http://www.thehighline.org/ http://blog.thehighlin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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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아티스트 계보(?)□Life Style/□Design 2008. 11. 30. 14:56
얼핏 보면 지하철 노선도 같다. 거기에다 London by walkman 이라는 제목까지 붙여놓으니 더 그런 느낌이다. 디자인만 우선 보자면 지하철 노선도 같은 배치 그리고 sony의 대표적 이어폰이라 할만한 MDR-EX55SL 커널형 이어폰으로 디자인 하여 sony를 아는 사람이라면 더욱 친근감을 갖게 했고. 마지막에 mp3플레이어를 하나 박아넣었다. 하지만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역 이름이 아니라 Coldplay, Crag David, Atomic Kitten, Robbie Williams.. 유명한 팝 아티스트들의 이름이 가득하다. 마지막 부분에는 역시 자사 제품. 이렇게 한 디자인한 이유는 다른 설명은 없지만 20년넘게 walkman 이라는 이름만으로 전세계인과 함께 했던 팝음악 청취 세대들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