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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대교 위로 떠오른 보름달 가로등과 비교해보라! 어디 내놔도 손색없는 그의 얼굴에 자신감이 가득하다.
퇴근후에 자전거로 들렀던 영동대교에서 바라본 한강 야경 멀리 남산이 보인다.
카메라 하나 가방에 챙겨넣고 퇴근 라이딩에 이은 야간 라이딩..
지난 금요일 저녁 자전거로 남산을 올랐다. 오르는 중에 잠시 쉬면서 사진을 찍었다. 흔들릴까봐 기둥에 카메라를 대고 찍었는데, 엄청난 심장 박동수가 이렇게 떨리는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 스포츠와 예술이 통하는 걸까? 그림같은 서울N타워 Ricoh GX - 100
계속되는 회식으로 자전거를 회사에 두고 왔다가 오랜만에 자전거로 퇴근을 했습니다. 장갑을 벗어도 될만큼 봄이 훌쩍 다가 왔더군요 야밤에 봄을 느낄만한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시원한 강바람을 만끽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