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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직접 설계한 '구글 서버' 공개□Life Style/!!!눈에 띄는 기사 2009. 4. 2. 14:27구글, 직접 설계한 '구글 서버' 공개 - ZdNet 코리아 기사 바로가기
기사내용 :
구글이 운영하고 있는 서버의 핵심 기술을 최초로 공개 했다.
대부분의 회사는 Dell, HP, IBM, Sun 등 서버 공급업체로 부터 서버를 구입하여 이용하지만 이에 반해 수십만대의 서버를 보유하고 있는 구글은 서버의 핵심부분을 자사의 전문가 집단이 설계, 개발해 사용하고 있다.
이중에 특이한 점이 있다면 각각의 서버의 파워 서플라이에 12v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다는 점인데, 이는 UPS 보다 싸게 먹힌다고 한다. UPS 효율이 92%라면 배터리 탑재의 경우는 99.9% 라 할 수 있다.
이 구글 서버는 3.5인치 두께로 2개의 랙이 하나의 유닛으로 구성된다. 2개의 CPU,HDD 그리고 8개의 RAM 슬롯으로 구성되어있다.
관련기사 : Google uncloaks once-secret server <-Cnet 기사
노바노바의 기사보기 :
서버의 단순한 구조에 탄성이 절로난다. 12v 배터리를 내장한것까지,
군더더기 없는 이런 서버를 수십만대 운용한다니, 규모도 놀랍지만 비용절감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우리 회사도 이렇게 만들어보자고 할까나?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