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yle/□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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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ssun dorma (Turandot) - Luciano Pavarotti□Life Style/□음악 2009. 1. 15. 19:01
오랜만에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옛날 버전 노래를 들었다. 90년 이탈리아 월드컵때 부터의 3 Tenor 앨범등으로 여러 공연물을 접하긴 했지만 1970년대 초반 그의 육성은 그의 명성을 가장 잘 뒷받침 해주고 있다. 푸치니의 투란도트 중 : Nessun Dorma! Ensemble : London Philharmonic Orchestra Recording :1972 Conductor : Zubin Met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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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make it real - James Morrison□Life Style/□음악 2008. 12. 9. 11:25
전에도 올렸던 You give me something 을 불렀던 James Morrison의 두번째 앨범중에서 제일 귀에 쏙 들어오는 노래.. 어쿠스틱한 포크 음악이 귀에 쏙쏙 들어오는 나로서는 매력적인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다. 감상해보시길.. Official Site : http://www.jamesmorrisonmusic.com/ 구독하시려면 Mmmmm There's so much craziness, surrounding me There's so much going on, it gets hard to breathe When all my faith has gone, you bring it back to me You make it real for me When I'm not sure of, my pr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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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enn Gould - Goldberg Variation ; J.S. Bach□Life Style/□음악 2008. 12. 6. 14:33
Bach 의 Goldberg Variation 이곡을 처음 듣게 된건 객석 이라는 잡지에 Glenn Gould라는 피아니스트가 1955년이후 1981년에 새로운 녹음을 했다는 기사을 보고 나서인데 어떤 곡이길래 이 연주자는 이곡을 다시 연주 하고 싶었던걸까? 그 연주를 녹음하고 싶었던걸까? 그런 의문에서부터 시작해 CD를 사서 듣게 되었다. 바흐는 불면증으로 고생하던 카이저링크 백작에게 바치는 곡으로 알려져있고, 그래서 그런지 처음 들을때 중간 여러 변주에서 잠이들기도 했었다. 그만큼 편안하달까? 아래 보이는건 글렌 굴드의 1981년 연주인데 기교적으로 빈틈이 없어보인다. 빈틈 없는 연주에 가끔 섞여 녹음된 그의 흥얼 거림은 내 귀가 아니라 가슴에 대고 직접 연주를 하는 느낌으로 바꿔 버린다. 너무나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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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Give Me Something - James Morrison□Life Style/□음악 2008. 12. 1. 13:55
한동안 음악에 무심한듯 살다가 교보 Hot Tracks 에가서 한시간여를 이곡 저곡 들춰보고 고른 곡. 약간 허스키한듯한 목소리 관리안한듯한 자유분방한 머리 약간 거친 반항아 느김도 있어서 The Doors의 짐모리슨이랑 관계가 있나? 아들인가? 그런 느낌으로 인터넷도 찾아보고 했더니 아들은 아닌것 같다. ㅎㅎ 워낙 기타 소리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Folk음악에 금방 빠져들고 말긴 하지만 오랜만에 좀더 호소력있는 노래를 들으니 흐뭇해진다. You tube를 뒤지다가 느낀건데 이노래를 다시 불러서 올린 영상들이 상당히 많았다. 그만큼 가사도 호소력있는듯. (까막귀 노바노바..^^;) You Give Me Something You only stay with me in the morning You only 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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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ristmas Song - Nat King Cole□Life Style/□음악 2008. 11. 29. 01:48
언젠가부터 좀 이르다 싶게 크리스마스 캐롤을 듣는게 좋아서 빠르면 10월중순 이후로 캐롤을 듣곤 한다. 그러고는 길가면서도 쉽게 들을수 있는 노래말고 다른걸 찾아보기도하고. 그렇게 관심을 두게 되면서부터 제일 좋아하는 곡을 고르라면 냇킹콜이 부른 'The Christmas Song'을 고르게 되었다. 집에 벽난로가 있어본적도 없지만 이노래를 듣고 있자면 어렸을적 크리스마스 이브에 가족들이 함께 촛불도 켜놓고 노래도 부르고 케익도 먹었던 그런장면에 있지도 않았던 벽난로가 어우러져 머리속에 그려진다. 이글을 쓰려고 검색을 좀 해보니 원제는 'Chestnuts roasting on an open fire' 영어에 귓구멍이 전혀 열리지 않은 내가 모닥불이 느껴졌던걸 보면 분위기가 온몸으로 전해졌나보다. 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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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브로드밴드 배경음악 - 허..김윤아가 아니네.□Life Style/□음악 2008. 11. 17. 11:40
R.P.G.Shine - W&Whale 건조한 눈빛 쓰디 쓴 그대의 혀 항상 말만 앞서고 행동하진 못해 나는 좀처럼 스스로 판단할 수 없어. 필요한 건 Rocket punch 때론 나대신 싸워주는 로봇 그건 말도 안되는 만화 속 이야기 너의 어깨가 부서져라 부딪혀야해. 1&2&3&4 걱정하는 것을 걱정하지마. Rocket punch generation 지루하게 선명하기보다는 흐릿해도 흥미롭게! You have to cha cha cha change your self 대체 왜 그래 뭐가 부끄럽다고 딱딱해지는 몸짓 빨개지는 얼굴 삶은 언제나 그렇듯 오르막 내리막 Tricky Freaky Break it my heart 누가 뭐래도 무거운 신념 하나 너의 가슴 속 깊이 못을 박아 두고 결국 뱃머리를 돌리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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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h Prelude in G Major (From the Cello Suite) - John Patitucci□Life Style/□음악 2008. 9. 30. 15:23
Bach Prelude in G Major (From the Cello Suite) - John Patitucci 'Heart of the Bass' 흔히 말하나는 G 선상의 아리아. 연주를 보지 않았지만 기타도 G에서만 연주했을까? 비록 기타소리는 아니지만 아니 기타소리가 아니어서 더 후두두둑 다가 오는 것 같다. 내 심장을 두터운 손가락으로 터터터텁 찍는것 같은 느낌 Fourplay 의 Lee Ritenour, Chick Corea, 등과 같이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