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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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행보- 일반화의 오류(?)□Life Style/□주절주절 2008. 12. 24. 11:41
일반화의 오류를 범할수 있음을 전제로 글을 쓴것이니 진위나 사실 관계는 각자 조사하시기 바랍니다. 지하철과 날씨 좋을때는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는 나로서는 요즘 몇가지 눈에 띄는게 있었다. 지하철에서는 무슨일이 일어났냐 하면 간단한 음료와 김밥 등을 팔던 가판대 수준의 상점들이 하나둘씩 철거되더니 거기에 세븐일레븐이 들어오는 것이었다. 한두개야 그럴수 있다지만 우연히도 내가 다니는 지하철역에 새로 생기는 편의점은 모두 세븐일레븐이었다. 또한가지 한강 고수 부지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영화 '괴물'을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송강호네 가족이 운영했던 그런 라면, 김밥, 음료, 간단한 주류를 파는 그런 상점들이 줄지어 서있었다. 여의도 같은 곳은 꽤나많았고, 잠원, 반포등지에는 사람 많이 지나가는 곳에만 몇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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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바람이 불던 한강..사진 2008. 11. 30. 00:46
오랜만에 사진과 하루 어우러져서 보냈다. 반년동안 Ricoh GX100 이녀석과는 함께 했지만 Nikon FM2로 찍었던 필름 3통은 거의 방치 상태였는데 2통은 어제 홍대앞 코닥에서 해결 1통은 그나마 iso를 잘못 놓고 찍어서 신사동 포토피아까지 갔다왔다. 예전엔 홍대앞에서 증감도 해줬었는데, 필름이 그동안 더 뒤로 물러난것 같다. 나조차도 찍어놓은 3통 방치한 것까지 치면 한해동안 100통가까이 찍었던게 거의 97% 가까이 줄었으니 필름 장사들도 많이 힘들었겠구나.. 암튼 각설하고 집에서 4시 반 넘어서 나왔는데 나오는 순간 낙조가 예사롭지 않을거라는 감을 잡고 자전거를 돌려서 가로수길을 돌아 한강으로 향했다. 높은곳으로 올라가지 못할 바에는 한강이 낙조 보기엔 그만이다. 계절 별로 조금 차이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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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교(반포대교) 조명□Life Style/□Day by day 2008. 9. 30. 07:30
자출족의 퇴근시간, 동작대교를 지나자 멀리 반포대교가 보인다. 역주에 역주를 거듭해 잠수교를 건너고 돌아보니 반포대교에 조명이 생겼다. 낮에는 인공 분수가 생긴다지?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나로서는 그렇게 반가운건 아닌게 분수가 생기면 '혹시 잠수교를 건너다 물벼락을 맞지 않을까?' 하는 걱정 부터 하게 되었던게 사실이다 내 입장을 뺀다면 서울에 이런 볼거리가 생긴다는 건 좋은일이다 예전부터 건물 외부 조명에 관심이 있었던 나로서는 다리 조명도 꽤나 관심이 가는 분야였다. 하지만 한강의 많은 다리들의 조명은 다소 실망 수준 그나마 괜찮다고 생각되는 다리조명은 청담대교, 성산대교, 한강철교, 성수대교.. 철골구조가 있는 다리의 조명은 괜찮은 편이나 콘크리트 교각및 상판의 다리조명은 대체로 촌스러운게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