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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몰락 ; 공항에 버려진 고급차들□Life Style/□주절주절 2009. 2. 6. 11:16
사진은 일반 주택가 사진
기사 : 두바이 공항에 버려진 고급차들: 조선일보
이전에도 언급했던 얘기지만 또다시 기사가 뜨고 있다.
두바이 몰락에 관한기사
부러움의 극을 달리던 두바이.
지도자의 상상력으로 꿈을 키워왔다는 그곳이
몰락해 가고 있다는 기사들이 하나둘 씩 뜨고 있다.
이번에 뜬 기사는 '두바이 공항에 버려진 고급차들' 이란 제목인데
급격한 경기불황에 고급차마저 버리고 도망가버린 외국투자자들의 모습을 적고 있다.
매일 1500명이 두바이 비자를 취소하고, 명품소비는 25%가량 줄고 인구마저 8% 줄어들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만일 두바이가 꿈으로만 포장된것이아닌
좀더 내실있고, 노력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그런 곳이라면
찾아온사람들이 떠나는 사태는 벌어지지 않을것이다.
두바이는 그 거품의 끝에서 있었고,
그 붕괴 과정도 최전선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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