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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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매력적인 소비자 친화적 하드웨어를 만드는 컨텐츠 유통업체□Life Style/□주절주절 2010. 1. 31. 03:37
애플은 매력적인 소비자 친화적 하드웨어를 만드는 컨텐츠 유통업체 애플은 아이폰을 팔아서 아이팟을 팔아서 아이 패드를 팔아서 돈을 버는것보다 그 기기들을 기반으로 iTunes 라는 마켓을 통해서 돈을 벌고 있는 것이다. 한마디로 우리나라로 치자면 모바일 결제회사, 안심클릭, 벅스, 멜론, Yes24, 인터파크, 등에서 컨텐츠 유통으로 벌어들이는 수익을 애플이 거둬 들이고 있다고 보면 될 것이다. 이번에 발표된 아이패드는 소비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도록 만드는 도구의 성격이 강하다. 실제로 이번에 잡스와 애플은 출판사와 뉴스 공급자들을 자기네 컨텐츠 공급자로 끌어오는 데 공을 들인것이다. 또다시 그 컨텐츠들을 iTunes와 iBooks를 통해 유통할 것이고 그 마진은 엄청날 것이다. 이전에도 그러했다.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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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iPad 발표□Life Style/□Design 2010. 1. 28. 09:12
드디어 여러 기대하던 애플의 타블렛 피씨(?)가 발표 되었다. 그 이름은 아이팻드 (iPad) . 단음절 이름을 선호하는 애플답게 아이슬레이트니 아이타블렛이니 하는 이름들은 이제 사라지게 되었다. 특징이 있다면 태생이 아이맥 보다는 아이폰쪽에서 다가 섰다는 점이다. 그처럼 모바일 환경이 애플이 지향하는 바가 아닐까? 애플뿐 아니라 다른 회사들도 그렇겠지만 이번 아이패드로 인해서 애플은 다시 그 선두에 섰다는 느낌이 강하다. 주요 스팩을 보면 LED 백라이트 유닛 9.7인치 디스플레이 (1024x768) 0.68-0.73 kg 두께 13.4mm 멀티터치 디스플레이 16GB, 32GB, 64GB 10시간 배터리타임 Wi-Fi 와 3G 통신 지원. 풀사이즈 터치 키보드 .. 그외 여러가지가 있지만 아이폰에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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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아이폰을 뛰어넘는 폰을 만들 수 있을까?□Life Style/!!!눈에 띄는 기사 2010. 1. 26. 09:03
삼성이 아이폰을 뛰어넘는 폰을 만들 수 있을까? 삼성에선 일단 아이폰이 한국에 발표되기전, 기기자체의 하드웨어 성능, 배터리 교환, DMB사용 등의 문제를 들며 아이폰이 국내에서 찻잔속 태풍에 그칠 것이란 논평(?)을 내놓은 것으로 안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본 결과 아이폰의 피해를 가장 직접적으로 입은건 삼성의 옴니아2임이 드러 났다고 한다. 그 기사가나고 며칠안된 오늘 '삼성전자 아이폰에 반격 고삐'라는 기사를 읽었다. 하지만 쯧쯧쯧 혀를 차게 되는데, 다른게 아니라 삼성의 고객에 대한 행태 뿐만 아니라 자사 사원에 대한 행태이다. (여기서들은건 극히 일부의 상황임을 밝혀둔다.) 최근에 삼성에 다니던 후배가 자기도 아이폰으로 바꾸고 싶은데 회사에서 쓸 수 없는 상황임을 이야기 하던 것이었다. 고딩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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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무죄 판결□Life Style/□주절주절 2010. 1. 21. 10:04
이명박 정부 들어서 공안 수사라 지적받던 몇가지 사건들이 계속 해서 무죄 판결을 받고 있다. 사람들의 생각을 옥죄어 보려 했던 미네르바 사건 언론의 감시기능을 무력화 하려 했던 PD수첩 사건 미네르바 의 2008년당시 글에 어느정도 공감하는 부분이 있었지만 그의 글 논조에 대해서는 상당히 다른 견해를 갖고 있었다. 하지만 그걸 가지고 검찰이 기소를 했다는것 자체가 실소할 일이었고 결과적으로 무죄 판결을 받았다. 그가 무죄 판결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 정권의 검찰은 또다시 무리한 기소를 할지 모른다는 무언의 압박이 아직까지 느껴지는건 어쩔수가 없다. PD수첩 의 광우병 보도 사건의 경우 잘못된 보도를 했다면 정정 사과 보도를 하고 책임자를 문책하는 수준이어야 했다. 나머지는 시청자들이 판단할 것이다.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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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사막의 신기루되다 "디폴드 선언!"□Life Style/!!!눈에 띄는 기사 2009. 11. 27. 10:05
"국영기업 두바이 월드의 590억달러 채무 불이행 선언" 여기서 말하는 두바이월드가 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는 많은사람들이 알고 있는 '팜주메이라' 라는 두바이 앞바다에 야자수모양의 인공 섬을 조성하고 거기에 리조트형 주택을 짓는 사업이다. 이미 필자가 작년말 부터 두바이에 대한 경고기사에 관심을 둬왔는데 두바이의 침몰은 조짐으로 시작해 이제부터는 뼈를 깎는 고통의 시기가 돌아올것이다. 2009/02/26 부동산 버블과 함께 사라진 '두바이의 꿈' 2009/02/18 '두바이 신화' 침몰 조짐 2009/02/13 바이바이, 두바이~ 그리고 서울은? 2009/02/06 두바이 몰락 ; 공항에 버려진 고급차들 2008/12/08 두바이의 미래는? 이시점에서 뒤돌아 볼 것이 무엇이 있을까? 1. 두바이의 과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