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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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I 한국 ETF, 지난 3월간의 수익율 Top! 30.6%□Life Style/!!!눈에 띄는 기사 2009. 4. 4. 10:09
지난 3월동안 미국 주식시장 ETF (상장지수펀드)에서 MSCI South Korea 지수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오른폭은 무려 30.6%.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한국의 펀더멘탈과 더불어 원 달러 환율의 가파른 하락에 따른 상승률이라고 볼수 있다. 뒤이은 수익율을 보인 ETF는 iShare MSCI South Korea 30.6% Claymore/Mac Global Solar Energy index 29.2% iShares MSCI South Africa 21.4% Market Vectors Russia 21.3% iShare MSCI Austria 20.8% 많이 오른 지수들을 보면 환율 등락이 심했던 곳, 재생에너지, 석유에너지가 많은 신흥시장 (Russia) 지수가 올랐네요. 기사원문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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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직접 설계한 '구글 서버' 공개□Life Style/!!!눈에 띄는 기사 2009. 4. 2. 14:27
구글, 직접 설계한 '구글 서버' 공개 - ZdNet 코리아 기사 바로가기 기사내용 : 구글이 운영하고 있는 서버의 핵심 기술을 최초로 공개 했다. 대부분의 회사는 Dell, HP, IBM, Sun 등 서버 공급업체로 부터 서버를 구입하여 이용하지만 이에 반해 수십만대의 서버를 보유하고 있는 구글은 서버의 핵심부분을 자사의 전문가 집단이 설계, 개발해 사용하고 있다. 이중에 특이한 점이 있다면 각각의 서버의 파워 서플라이에 12v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다는 점인데, 이는 UPS 보다 싸게 먹힌다고 한다. UPS 효율이 92%라면 배터리 탑재의 경우는 99.9% 라 할 수 있다. 이 구글 서버는 3.5인치 두께로 2개의 랙이 하나의 유닛으로 구성된다. 2개의 CPU,HDD 그리고 8개의 RAM 슬롯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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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의 수준을 넘어 - 그래피티□Life Style/□Design 2009. 4. 1. 17:16
서울 한강 고수부지를 자전거로 다니다 보면 서울에서 너른곳을 달릴 수 있다는 기쁨, 아무리 바쁠때도 유유히 흐르는 한강, 고향으로 돌아가려는 철새, 다리마다 이어져있는 교차로의 곡선미, 한밤의 야경등 남들 다 좋다는 풍경도 있지만 한강진입로에 둑방을 통과하는 굴을 통과하다 보면 아래와 같은 그래피티를 볼 수 있다. 도심 한복판에 있다면 낙서일 것들이 이곳에 모여있으니 나름 작품으로 보인다. 주로 자기네들 로고를 멋들어진 타이포그래피로 표현한것들이 많고, '사장님 월급좀 제때 줘요!' 와같은 이런 애교섞인 말들도 적혀 있다. 이들이 전하는 메세지가 어느때엔 불건전해 보일지 모르지만 그 욕구를 남들에게 피해 없이 이런 아트로 표현한다는것은 나름 건전해보인다. 이 그래피티는 일주일 정도 지나고 보면 어느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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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 젖은 태극기□Life Style/□주절주절 2009. 3. 31. 15:01
우리나라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태극기 과거 군사 정권 시절 학창시절에는 운동장에서 놀다가도 게양식과 하강식때에 애국가에 맞춰 국기게양대를 바라보면서 가슴에 손을 올리고 국기에 대한 맹세를 했었다. 그리고 2002월드컵때에는 온 국민이 태극기를 머리에 쓰고 허리에 두르고 가슴에도 두르며 기쁨을 함께 했었다. 함부로 하는것 처럼 보이긴 했어도 대한민국 사람의 자랑스러움을 표출하기 위해서 그랬던 것이었지 아래 사진처럼 무관심 밖으로 쳐박아둔 느낌은 아니었다. 출근길에 보이는 태극기 인데, 서울 일대에 3.1절 부터 걸려 있던 태극기였다. 90주년 3.1절을 축하한다는 분위기 보다는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인듯한 느낌이다. 시시 때때 적절한 행정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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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잠깐 쉬었습니다.□Life Style/□주절주절 2009. 3. 26. 18:36
1. 너무 바빠서 쉬었습니다. - 날마다 하는 야근, 사실 근무시간에도 짬짬히 하는 블로그였지만 생각할 시간적 여유가 없으니까 쓸 글도 없더군요. 2. 너무 바쁘다 보니 다이어트도 좀 쉬었습니다. - 제 다이어트 일지가 최근에 주요 이슈였는데, 야근에 지치다보니 다이어트라는게 호사더군요, 먹어야 체력도 유지하고 야근도하고. 안하다보니 글 올리는것도 괜히 죄송한 마음까지 들더라구요. 3. 야근하고 운동하는건 불가능 하더군요. - 집에오면 11시 12시인데, 초인이 아니면 운동은 불가능 4. 날씨가 안받쳐줘서 자전거 출근도 잠깐 쉬었습니다. - 그나마 자전거 출근이 유일한 운동 기회였는데, 체감온도가 영하를 넘나들고, 눈썹이 도망가 버릴것같은 한강의 강바람을 생각하니까 자전거 끌고나오지는 못하겠더라구요.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