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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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인터넷 뱅킹 접속오류 해결 방법□Life Style/□주절주절 2008. 12. 9. 20:15
국민은행 홈페이지 리뉴얼 이후로 하루종일 인터넷 뱅킹이 안되서 속썩였다. 접속하려고 시도만하면 화면이 멈추는 통에 열불 나서 정말.. 심지어 internet explorer 8 beta 까지 깔아서 접속 시도 해봤으나 접속은 성공! 하지만 이체에서 다운.. 헉.!! 결국 전화를 걸었다 대기시간은 약 10분 좀 안되었던듯.. 마구 따질까 하다가 일단 이체하는게 우선이어서 고분고분 따라서 해보았다. 재부팅 한번이 있긴했지만 나름 친절하게 설명해주어서 그냥 참아주기로 했다. 국민은행 녹을 받는 사람은 아니지만 이체가 안되서 속앓이를 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들은 그대로 해결 방법을 올려 볼까한다. 1.일단 국민은행 홈페이지로 접속한다. (www.kbstar.com) 링크말고 주소창에 직접 입력하란다. 2. 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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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make it real - James Morrison□Life Style/□음악 2008. 12. 9. 11:25
전에도 올렸던 You give me something 을 불렀던 James Morrison의 두번째 앨범중에서 제일 귀에 쏙 들어오는 노래.. 어쿠스틱한 포크 음악이 귀에 쏙쏙 들어오는 나로서는 매력적인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다. 감상해보시길.. Official Site : http://www.jamesmorrisonmusic.com/ 구독하시려면 Mmmmm There's so much craziness, surrounding me There's so much going on, it gets hard to breathe When all my faith has gone, you bring it back to me You make it real for me When I'm not sure of, my pr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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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모양의 우림□Life Style/Other's 2008. 12. 9. 01:03
보(Voh) 지역에 있는 하트 모양의 우림 이 사진은 정말 많이 보게 되는 사진이다. 우연이라고하기엔 너무 정교하고 어떤 이유에서 저런 지형이 생겼을까? 의문까지 든다. 이 사진의 작가는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프랑스어: Yann Arthus-Bertrand, 1946년 3월 13일 ~ )은 국제적으로 유명한 프랑스 사진작가이다. 그는 동물사진에 전문가 이다. 그러나 추후에는 전 세계를 다니면서 여러 가지 주제의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그는 헬리콥터와 열기구를 이용한 풍경사진책을 60권 이상 발간했다. 얀 베르트랑의 사진을 내셔널 지오그래픽 잡지에 수시로 실린다. 그의 사진은 정치적 의미와 미적 의미가 함축되어있다. 그리고 우리의 공간인 지구를 전시했다. 그는 1991년 파리에 알티튜드 에이전시를 창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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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의 미래는?□Life Style/□주절주절 2008. 12. 8. 12:49
요즘같은 경기침체를 비켜가고 있는 곳이 있다면 오일달러 잔치를 벌이는 중동 그중에 두바이를 꼽는다. 하지만 지금의 신용경색으로 출발한 경기 침체의 과정이 부동산에 대한 맹신으로 시작되었다는 것을 안다면 두바이의 호황에 대한 의심을 해볼법 하다. 서브프라임 사태라 불리는 작년 11월 부터의 주식시장 하락만 본다면 선견지명이 있는 자들은 부동산 대폭락 시대니 이런것들을 예측하면서 올해 상반기 에도 두바이의 호황에 의심의 눈길을 보냈을지도 모르겠지만 6-7월 유가 140달러를 넘는 폭등 사태를 보면서 그런 의심의 발언들은 씨알이나 먹혔을까.. 하지만 유가가 40달러 아래로 치닫고 있고. (주말에 40.몇 달려였던듯) 신용경색국면에 돈줄이란 돈줄은 다 말라있는 상황이라면 어떤일이 벌어지기 시작할까? 8월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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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enn Gould - Goldberg Variation ; J.S. Bach□Life Style/□음악 2008. 12. 6. 14:33
Bach 의 Goldberg Variation 이곡을 처음 듣게 된건 객석 이라는 잡지에 Glenn Gould라는 피아니스트가 1955년이후 1981년에 새로운 녹음을 했다는 기사을 보고 나서인데 어떤 곡이길래 이 연주자는 이곡을 다시 연주 하고 싶었던걸까? 그 연주를 녹음하고 싶었던걸까? 그런 의문에서부터 시작해 CD를 사서 듣게 되었다. 바흐는 불면증으로 고생하던 카이저링크 백작에게 바치는 곡으로 알려져있고, 그래서 그런지 처음 들을때 중간 여러 변주에서 잠이들기도 했었다. 그만큼 편안하달까? 아래 보이는건 글렌 굴드의 1981년 연주인데 기교적으로 빈틈이 없어보인다. 빈틈 없는 연주에 가끔 섞여 녹음된 그의 흥얼 거림은 내 귀가 아니라 가슴에 대고 직접 연주를 하는 느낌으로 바꿔 버린다. 너무나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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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色)다른 동거□Life Style/□영화 2008. 12. 3. 17:58
가끔 TV를 켜놓고 자서 새벽에 잠이 깨곤 하는데 그러다 보면 수위가 좀 높다는 (19) 붙은 케이블 영화를 보곤 한다. 대부분 배우들이 어버버 거리고 연출은 떨어지고. 그런 이유로 바로 끄곤 하는데. 잡아 끄는 영화가 있어서 보니 '색(色)다른 동거' 얼굴로 승부하지 않는 남 주인공 김혁. 극중 정현 얼굴로 승부하는 줄 알았는데. 연기력과 끼를 갖춘 여주인공 귀신 정시아. 극중 수아 묘한 매력의 채윤서. 극중 민주 그중에 야한 장면이 약간 있어서 (19) 받았나본데 스토리 탄탄하고 연기력 있고 연출력 있어서 그런지 러닝타임 93분이 후딱 가버렸다. 덕분에 오늘하루 역시 졸린모드! 스포일러는 아니니 내용공개는 더 없습니다. ㅎㅎ 로멘틱 코메디 좋아한다면 별 네개는 줘도 될듯. 색(色)다른 동거 감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