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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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람일까? Emily O'brien□Life Style/□Design 2008. 12. 2. 21:59
[Meet Emily - Image Metrics Tech Demo (HQ)] 사이버 배우 에밀리 (Emily) 정말 자연스럽네요. 진짜일까요? (궁금하시면 1분07초)부터 보시길 Created on location At : Image Metrics - Santa Monica, CA USA With Spetial Thanks : University of Sourthern California Institute for creative Technologies Los Angeles, CA USA You tube에서는 이게 가짜니 진짜니 댓글이 말이 많은것 같다. 하지만 이렇게 만드는 과정을 좀 더 본다면 믿을 수 밖에 없을지도.. 그냥 컴퓨터 그래픽이 아니다. 이배우는 이제 분장을 할 필요가 없다. 나이분장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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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사는 세상□Life Style/□리뷰 2008. 12. 2. 15:51
드라마 제작과정? 별로 관심 없었고. 내용? 정말 그들이 사는 세상인듯 하고. 배우? 예쁘고 잘생긴 배우 둘 나오고. 사실 별로 관심 없어서 10여회를 그냥 보낸것같은데 우연히 TV켜놓고 보다가 다른채널 드라마는 도통 내 주파수와 맞질 않아서 보게 되었다. 이런 저런 부분이 내 심성을 자극하지 못하고 헛돌지만 사람과 사람 관계에서 헛발질에 삽질, 이리 저리 튀는 럭비공 맨땅에 헤딩, 질투 유발하려다 오해받고 그런게 사람사는것 같아서 보고 있다. 그런 부분에서 툭툭 나오는 독백이 좋다. 남은 부분을 얼마나 볼지 모르지만 보고 있다면 다른채널로 돌리지는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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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에 야근□Life Style/□Day by day 2008. 12. 2. 11:22
확실히 야근에 야근을 하다보니 지친다 지쳐.. 휴.. 어제 여자친구랑 통화하다가 내가 피곤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것을 알았다. 계속되는 야근에 주말 근무까지 지치는건 당연한듯 싶다. 어제는 안마시던 커피 두잔을 먹고 정신차리고 일하려 했는데 그 두잔이 머리를 완전히 마비시킨듯 아무일도 손에 잡히질 않았다. 일이 급하긴 급한데. 진전은 없고.. 스트레스 까지 증가하다보니 짜증 스럽게 말이 나왔을 법도 하지. 그래도 요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일이 있다면 자전거 출퇴근인데 영하의 날씨에 바람이 불지만 않는다면 12월인데도 아직 할만한 듯 싶다. 찬바람 살짝 불던 11월에 자출을 접으려고 했는데, 겨울에 스키장갔을때 생각해보니 영하20도에도 탔던 기었도 있고 체온,체력 관리만 적절 하다면 탈만한듯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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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편대와 함께 자전거 출근~!!□Life Style/□Day by day 2008. 12. 1. 15:29
12월1일 어느덧 12월이다. 2008년의 지나간 세월도 세월이지만 12월.겨울이라는 느낌때문에 자전거 타기 주저했었는데. 내몸에서 내뿜을 열기를 믿고 오늘도 자전거출근~! 잠수교를 건너 동작대교쪽을 지날무렵 부터 오리인지 기러기인지 한무리들이 날기 시작한다. 한무리.. 두무리.. V 편대를그리고 지나간다. 자전거 타기에 열중하고 있었지만 함께 달리는 느낌을 간직하고 싶어서 가방에서 카메라를 집어 들었다. 동영상 모드로 놓고 뒤를 흘끔흘끔 보다가 한 편대가 날아오는 것을 보고 촬영 시작 나름 열심히 밟으면 시속 30km이상은 나오는데.. 이 녀석들 따라가려면 어림 없겠다. 그것도 그렇고 자전거 타면서 찍은 영상이라 마구 흔들려서 죄송. 그래도 최초 자막넣은 편집이라 블로그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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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Give Me Something - James Morrison□Life Style/□음악 2008. 12. 1. 13:55
한동안 음악에 무심한듯 살다가 교보 Hot Tracks 에가서 한시간여를 이곡 저곡 들춰보고 고른 곡. 약간 허스키한듯한 목소리 관리안한듯한 자유분방한 머리 약간 거친 반항아 느김도 있어서 The Doors의 짐모리슨이랑 관계가 있나? 아들인가? 그런 느낌으로 인터넷도 찾아보고 했더니 아들은 아닌것 같다. ㅎㅎ 워낙 기타 소리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Folk음악에 금방 빠져들고 말긴 하지만 오랜만에 좀더 호소력있는 노래를 들으니 흐뭇해진다. You tube를 뒤지다가 느낀건데 이노래를 다시 불러서 올린 영상들이 상당히 많았다. 그만큼 가사도 호소력있는듯. (까막귀 노바노바..^^;) You Give Me Something You only stay with me in the morning You only 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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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아티스트 계보(?)□Life Style/□Design 2008. 11. 30. 14:56
얼핏 보면 지하철 노선도 같다. 거기에다 London by walkman 이라는 제목까지 붙여놓으니 더 그런 느낌이다. 디자인만 우선 보자면 지하철 노선도 같은 배치 그리고 sony의 대표적 이어폰이라 할만한 MDR-EX55SL 커널형 이어폰으로 디자인 하여 sony를 아는 사람이라면 더욱 친근감을 갖게 했고. 마지막에 mp3플레이어를 하나 박아넣었다. 하지만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역 이름이 아니라 Coldplay, Crag David, Atomic Kitten, Robbie Williams.. 유명한 팝 아티스트들의 이름이 가득하다. 마지막 부분에는 역시 자사 제품. 이렇게 한 디자인한 이유는 다른 설명은 없지만 20년넘게 walkman 이라는 이름만으로 전세계인과 함께 했던 팝음악 청취 세대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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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입은 것 같은 언더웨어□Life Style/□Design 2008. 11. 29. 23:25
안입은 것 같은 언더웨어. 두번째 피부. 2nd skin 이라는 주제의 광고를 필치는 K-Lynn 이라는 란제리 회사다. 이 광고를 만든 회사는 두바이 소재 JWT라는 회사 2008년도 Dubai Lynx Award 프린트 부분 금상 수상 Advertising Agency: JWT, Dubai, UAE Executive Creative Director: Chafic Haddad Art Directors / Copywriters: Rania Makarem, Sally Tambourgi Photographer: Tina Patni Published: February 2008